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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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NAME 정동환
2024.04.02

6/1SUN

JEONG DONG HWAN and FUNK MESSENGERS


재즈와 펑크 기반의 신선한 사운드와 퍼포먼스의 향연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 인정받은 멜로망스의 멤버 정동환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 데뷔 전 ‘자라섬 국제재즈콩쿠르’에서 대상과 베스트 솔로이스트상을 받았다. 멜로망스 데뷔 후 연주는 물론, 작곡과 편곡 전반에 참여하며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여 왔다. 그룹 활동 이외에도 김동률, 박효신, 김범수, 박정현, 폴킴, 정승환 등 국내 아티스트들과 공연, 음반을 함께 작업하고 2021년에는 자신만의 피아노 색채를 담은 피아노 소품집 [White]를 발매해 피아니스트로서 음악 세계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2023 태화강국제재즈음악제’에서 재즈와 펑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운드를 선보이는 프로젝트 그룹 정동환 and Funk Messengers로 실험적이고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서재페에서는 밴드 마스터이자 피아니스트 정동환을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이태욱, 베이시스트 박종우, 드러머 장원영과 서주영, 키보디스트 신예찬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인 싱어송라이터 수민까지 포함해 국내 최고의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특히 두 개의 드럼이 무대에 올라 특별한 리듬을 선보일 예정이며, 재즈와 펑크의 요소를 조합한 선구적인 재즈 사운드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