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6/1 SAT

JP SAXE

- 마음을 치유하는 강력한 보이스,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제이피 색스(JP Saxe)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2017년 싱글 ‘Changed’로 데뷔해 몽환적인 R&B 사운드를 들려주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 짙은 호소력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을 간결하고도 깊이 있게 표현하는 그는 2018년 발생한 LA 지진 사건을 떠올리며 직접 써 내려간 곡 ‘If The World Was Ending’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2021년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노래’ 후보에 선정, 10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미국에서 4x 플래티넘, 캐나다에서 7x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의 성과가 첫 정규 앨범 [Dangerous Levels of Introspection]의 발매로 이어졌다. 이 앨범은 People, UPROXX, EUPHORIA 등 여러 매체에서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2023년 존 메이어(John Mayer)와 함께 작업한 싱글 ‘I Don’t Miss You’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A Grey Area] 등 꾸준한 음악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서울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처음 내한하는 그는 감미로운 음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줄 감동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