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6/1 SAT

JANNABI

- 가장 보편적인 음악! 빈티지한 사운드의 챔버팝 그룹

빈티지한 사운드와 아름다운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잔나비는 2014년 디지털 싱글 ‘로켓트’로 정식 데뷔를 한 이후 2015년에 공식적인 가요계 밴드 및 방송 활동,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6년 첫 정규앨범이자 음악색과 컨셉이 확실한 [MONKEY HOTEL], 2019년 빈티지 팝으로 가득 채운 정규 2집 [전설]을 발매하며 단숨에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대중성과 음악을 모두 잡았다. 세련되고 정갈한 사운드로 디스코부터 얼터너티브 록까지 폭넓은 장르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가 역주행으로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무르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또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굵직한 음악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며 영향력을 입증했고, 잔나비 전국투어 콘서트를 매진시키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