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ARTIST

ARTIST NAME Bruno Major
2024.01.30

6/1 SAT

BRUNO MAJOR


- 클래식한 멜로디, 섬세한 보컬로 짙은 여운을 남기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브루노 메이저(Bruno Major)는 재즈를 기반으로 소울과 R&B 등 따뜻하고 깊은 감성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꼽힌다. 16세부터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그는 2017년 데뷔 앨범 [A Song For Every Moon]을 발표했고, 타이틀곡 ‘Easily’가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플래티넘 인증을 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2020년 후속 앨범 [To Let A Good Thing Die]를 발표해 로맨틱한 가사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았으며, 프로듀서 피니즈 오코넬(Finneas O'Connell)과 공동 작곡으로 탄생한 ‘The Most Beautiful Thing’과 미국음반산업협회(RIAA) 인증을 받은 ‘Nothing’이 큰 주목을 받았다. 사람들 사이의 관계, 자아에 대한 성찰을 공감가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아내는 자신의 작품을 ‘음악 위에 얹어진 시’라고 표현하는 그는 팬들의 공감을 얻으며 TV 데뷔, 페스티벌 출연, 샘 스미스(Sam Smith)의 투어 오프닝 게스트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