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5/31 FRI

DANNY KOO x YOONSEUNG CHO TRIO

- 매력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협연

대니 구는 국내와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다. 전설적인 헬렌 콸바서(Helen Kwalwasser)의 마지막 제자인 그는 솔리스트, 실내악 연주자뿐만 아니라 재즈, 팝 등의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1년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밴드2' 출연을 통해 클래식계를 넘어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였으며 성황리에 마친 공연 활동과 음반 발표는 물론, TED 강연자, 핑크퐁 클래식 뮤지컬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 중이다. KBS 대기획 ‘지구 위의 블랙박스’, KBS ‘더시즌즈 - 박재범의 드라이브’, MBC ‘복면가왕’, ‘나 혼자 산다’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친근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대중적 호응을 얻으며 큰 인기를 끌었고 탁월한 진행 능력으로 MBC ‘TV 예술무대’의 MC로 활약 중이다. 열정적으로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는 클래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수업을 받은 후,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를 장학생으로 수학했으며 ‘USC,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아시아인 최초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10년까지는 교수로 재직하며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밴드의 수석 피아노 주자로 활동하였으며 10장의 정규앨범 발표와 루시드폴, 폴킴, 윤종신, 이상순, 이은미 등의 편곡에도 참여했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부에노스아이레스 국립음악원에서 정통 클래식 수업을 받은 후,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컨서버토리를 장학생으로 수학했으며 ‘USC,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아시아인 최초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2010년까지는 교수로 재직하며 프랭크 시나트라 밴드의 수석 피아노 주자로 활동하였으며 10장의 정규앨범 발표와 루시드폴, 폴킴, 윤종신, 이상순, 이은미 등의 편곡에도 참여했다.